꿈꾸는요셉

2004.01.12 13:22

예년에 비하면 많이 누구러진 날씨지만 밤샘 촬영을 강행하는 천계팀과 지우씨에겐
너무도 견디기 힘든 추위겠지요.
그렇다고 우리처럼 내복에 겹겹히 껴입지도 못하고...
우리 지우씨... 너무 애처럽네요.
이런 얘기 들을때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점점 눈물씬도 많을텐데...
그 볼... 다 트면 어쩌냐... 아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