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2004.01.12 20:18

권상우라는 배우에 대해 요즘 들어 부쩍 궁금증이 들었었는데 인간적으로 정말 괜찮은 사람이군요.
지우씨는 같이 연기한 상대마다 같이 작업한 사람들마다 칭찬하고 좋은 평을 하는 걸 보면 배우라는 직업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많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올 해에는 그녀를 잘 알지 못하는 안티들이 그녀의 진가를 알게 되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