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2004.01.13 09:13

전 지우님팬님에 대한 생각에 동감을 하는 편입니다.
사실.. 정서란 캐릭터가.. 마음에 안들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리리 지우언니가 지수역을 그대로 맡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두..하구요. 근데 저위에.. 하지원씨와 지우언니를 비교하는 글에서 전 글을 쓴 사람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일단 하지원씨는 지우언니보다 젊다는 거죠.. 지우언니처럼 멜로연기의 최고조에 달은 사람에게 막무가내의 변신을 요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무조건 우는 캔디역에 비판해서도 안된다는 말이죠.. 지우언니가 한드라마에서
지우언니만의 매력을 보여주었기에 사람들이 시청을하고.. 또 드라마가 기억에 남는거 아닙니까?
하지원씨도 그만의 매력이 있죠..
하지만 연기란 것이.. 다양하다고 중요한게 아닙니다. 물론 지우언니의 한 역에 대한 고수가.. 지나치긴 하지만.. 그건 캔디역의 마스크가 지우언니에게 잘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티즌들이 달라졌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요즘에는 더욱 늘어난 학생 네티즌들도
천국의 계단을 보고 팬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리에서 생긴일을 보고.. 제가 명랑소녀 성공기를
떠올린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