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2004.01.13 09:29

마이클럽서 퍼온 글이네요..
올려놓구 추천무쟈게 받았던데..
머..나름대로 중립을 유지하면서 비판을 했다고 봅니다. 전 하지원도 이뽀라 하는 배우인데요..둘다 이뿐데 약간 편파적인면도 보이지만..
지우님이 저런글도 참고하신다면 약이 될꺼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비방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입에 쓴 약이 몸에도 좋다죠..^^..
이번 천국의 계단에서 지우님의 열연은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작품이나, 시나리오는 ....쫌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런 대본에서 그런 연기를 해내시는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다음번에는 이런 트랜디류, 말고, 작가나, 작품성도 보시구 깊이있는 캐릭터를 연기해보셨음 좋겠습니다. 보니까 노희경작가님의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연기하고 있는 한고은씨도 발음이나 연기때문에 말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요즘 이미지 상승, 연기나, 발음에 대한 칭찬도 많이 듣는거 같더라고요..
인기는 다 한철 아니겠습니까.
천국의 계단 끝까지 화이팅 해주시구요. 다음번엔 멜로가 아닌 다른류의 작품에서 뵙기를 바랄께요^^
오늘 날씨가 무지 춥네요, 스타지우식구들, 지우님 감기조심하시구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