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로

2004.01.13 11:44

울 가족님들 다들 안녕하신거죠?ㅋㅋ
그간의 않좋은 일로 상처가 깊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일로 더욱 지우님의 수호천사들이 그녀를 아끼고 잘못됀 편견과 아집을 뿌리 뽑을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돼지 않기를
바라며 울님들 그동안 너무 참았죠?
참느라 가슴이 숫검둥이 다 됐을걸요..ㅎㅎ
저두 그랬으니까요..ㅋㅋ
누군가를 사랑하는 길이 참으로 험난함을 그녀를
사랑하며 더욱 절실히 알게됐죠..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드는 허상을 진실인냥 포장하며 그 누구가 아파한다는걸 잊고 연장만 들어야 살인 인가요? 한치의 혙끝이 품어대는 독이 살인보다 더 무서운 평생의 상처를 안겨준다는걸 아셨으면해요..
자신이 사랑하는 그 누구가 소중하듯 다른 이들이 아끼는 이들도 존중은 못할망정 허위와 편견으로 아픔을 주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울님들은 착해서 남을 아프게 못하시죠..ㅎㅎ 저두 그래요..내가 아프고 말지 다른 누군가가 나로 인해
아파하는걸 못보죠..
지금은 아프지만 세월이 흐르면 상처를준 이들은
언젠간 그들이 뿌린 씨앗을 고스란히 돼돌려 받는게 세상 이치죠...그렇죠! ㅋㅋ
지혜롭게 이번일이 한홱을 긋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관계자님 그리고 지우님!
지금의 작은 아픔을 고통을 견디구 앞날의 평안을위해서 지혜로운 결단으로 반드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