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1.13 19:40

아리조나 고운님 ..
언제나 잊지 않고 달언냐를 불러주공 ..그래서 마음 뿌듯하고 그렇답니다 .후후~
평생을 어쩌면 옷깃한번 스칠 인연들도 아닐터인데 특별한 한사람 그녀가 우리를 보이지 않은 돈독한 우정으로 이어주고 있네요 .후후~
설사 ..우리가 차한잔 얼굴 맞대고 마실수는 없드레도 이곳에 특별한 인연들은 오래 도록 지우님과 함게 할것입니다 .
늘 고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멀리 있는 수와로 아우님..마음도 아주 따뜻해 보여 흔적이 보이면 무척 반갑고 그렇답니다 ..
알고 계셨죠? 후후후~
날씨는 영하라지만 훈훈한 이곳이 있고 님들이 있어 무척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