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화

2004.01.14 16:21

제가 보기에는 사과로 보여지지않네요...단지 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억지로 사과문인양 올린걸로 보입니다...차라리 아무말도 말지..."거짓말을 못하고 솔직이 넘치다 보니"라는 이대목....정말 열받네요...지우씨에게 미안한게 아니라 마치 솔직한자신이 미안하다는 거군요.....이걸 지금 사과라고 받아들여야 합니까???...기가 막혀~~~화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