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로

2004.01.15 13:40

풀꽃님! 님이 올린 글이 사과문입니까?
왜 제 마음엔 사과하는 님의 마음이 와 닿질 않는걸까요?
전 글을 대하면 그 사람의 내면이 어느정도는 다가오던데
님의 사과문은 전혀 진실로 제 가슴에 다가오질 않네요..왜일까죠?
위에 글 남기신 님들의 말씀처럼 님은 아직두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보단
그져 형식상 궁지에 몰리니까 할수없이 하는 마음같군요..저두 한때나마 배군을 좋아했죠..
그래서 헬멧에 가입하구 그가 있는 집들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눈팅하곤했죠..
그런데 배군에겐 님같은 안하무인 소수 보호자들의 삐뚤어진 가슴과 눈으로, 편견과 아집으로 똘똘뭉쳐 한 배우를 떠나 한 여자의 인격을 참마 입에 답을수조차 없을정도로 처참하게 짖밟는 글들을 보며 말리기는 커녕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소수의 하이아나 같은 야수들처럼 물어뜻는 팬들의 광경을 보며 참으로 가슴아팠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던 배군이 같은 동료의 인격을 모독하는 글들글 그가 가끔 들어가 본다는 공식..
팬들의 잘못을 방관하는 그와 관계자들을보며 그를 다시 보게됐죠..
님같은 안하무인격인 소수의 팬들때문에 배군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곁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길 바랍니다..
님이 진정으로 배군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유치한 말장난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비뚤어진 눈으로 알지도 못하는 다른이의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로
아픔을 주지 않길 바랍니다..연장을 써야만 살인입니까? 아니죠!
님같이 한치의 혙끝으로 품어대는 독이 더 무섭답니다..
이런 말도 안돼는 루머가 세월을 흐르고 지우님이 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의 엄마가 됀후
당신들이 허위 루머를 지우님 미래의 자녀들이 듣는다면 지금 그녀의 부모님들이 격는 아픔처럼 미래의 그 아이들에게도 상처가 됀다는 사실을 님은 알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일은 님의 진실이 담겨있지않은 사과문으로 끝날수 없죠..
돌아서면 아마도 님은 몇달을 못가서 다시 버릇처럼 남을 물어뜯을수 있는 인격채로 보여지네요.
제가 너무 심했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그러나 너무 화가나네요..
다시는 님같은 잘못됀 팬들로 인해 누군가가 아픔을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아마 님은 희생양이 됄수도 있겠죠..
무조건 덮어둔다고 곪은 상처가 아물겠읍니까? 곪은 상처는 도려내고 새살이 돛아나야죠..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말이죠…
이번일로 소수의 잘못됀 배군의 팬들이 깨닭았으면 합니다..그들의 독으로 얼마나 상쳐를 받았는지를..
당신은 누구를 좋아할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것 같군요..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그럴수 없으니까요..
나로 인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가 됄까봐 마음이 쓰이는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이니까요..
전 한국도 아닌 미국이란 타국에서 고향이 그리울땐 드라마를보며 향수를 달래곤하죠..
배군이나 지우님 둘다 좋았죠..그래서 그들이 나오는 들마는 거의 다 본셈이죠..
그래서 처음으로 연애인을 좋아하게됐죠.. 님처럼 열성당원은 아니죠..
그져 밤 하늘의 뜬 별들처럼 아름다운 그 자채로 사랑하구 지쳐봐주는 팬이죠..
이번 일로 많은걸 깨닭게 하는군요..넘치는거 보단 조금은
지쳐봐주는 팬의 마음이 님에게두 필요한것 같군요..
특히 님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니 더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
님의 자녀들이 다른이들에게 억울한 소리를 듣고 온다면 님의 마음은 어쩔런지요?
아마 피를 토하고 십은 마음일 겁니다..
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생각하며 다시는 님의 입에서 내품어대는 독으로 다른 이가
평생의 상쳐를 받게 됀다면 당신은 정말 씻을수없는 죄를 짖는겁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돼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론 공식의 소수의 잘몰됀 팬문화가 이번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배군과 그의 메니져님들두 당연히 아셔야죠…
방관이 아닌 대책이 필요하구요..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말이죠..
그리고 배군의 공식이 유언비어나 남의 인격을 모독하는 글은 삭재하고 그 도를 지나친 팬은
배군을 욕돼게 하는 팬이라는 사실을 깨닭고 그냥 방관하며 더 부추기는 과오을 범하지 않길바랍니다..
필요하면 자신의 살도 잘라낼줄 탈퇴시킬줄도 아는 지혜있는 님들도 많다는걸 압니다..
부디 소수의 미꾸라지로 인해 배군의 얼굴에 오점을 남기지 않길 바라며 너무 길었죠..
죄송합니다….
아줌마의 작은 염려의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님도 맑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