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며

2004.01.15 17:52

천계를 보며 한숨나올때가 많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고생하는데 스토리가 정말 작가 및 감독에게 화가 날 정도입니다. 그들의 안일한 태도에 훌륭한 연기가 묻히는 듯.. 전 지우씨가 다음엔 다모의 채옥같은 역에 도전해봤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사극으로 만나는 그녀.. 멋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