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2004.01.15 19:45

어제는 정말 장수아저씨 욕하면서 봤답니다..가족들과 같이 보는데..엄마는 에잇,시시하다 하시며 들어가 주무시고 동생은 다음 장면을 말하면 그대로 되어 버리고..전 계속 속 터져 죽은줄 알았답니다..지우를 좋아하는 우리들이야 끝까지 본다지만..채널 돌아 가는 소리가 획획 들립니다..시청율이야 어찌 됐건 차기작은 정말 흥행보단 작품성에 비중을 두어 선택했음 하네요..슬퍼요..저런글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