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미소

2004.01.16 13:00

두분의 호흡이 착착 맞아떨어져서 한껏 웃음을 선사하던 멋진 장면이었죠. 그리고 분명 오케이 싸인을 받고 지우님 얼굴을 상우님이 마구 부벼줬을꺼예요^^ 두분의 이런 알콩달콩 모습을 더 보고싶은데..다음주부터는 슬픈모드로 흐를듯해서..좀 아쉬운감이 있네요.. 저는 방문입구에서 그냥 가는것 처럼 하더니 '나도 아직 안봤는데~" 하던 귀여운 지우님때문에 한참 웃었답니다..너무 귀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