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2004.01.29 10:59

신발한짝을 찾아주며,,그녀의 투정을 받아주며, 한결같이 옆에 있어주는 태화. 송주가 유학가고 없을때 태미라 모녀에게 구박받을때도 그가 옆에 있어 정서는 위안이 됐겠죠. 정말 그 역에 젖어있는듯 현준씨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