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4.01.29 13:54

저..진짜루 솔직히.. 어제 17회서 처음으로 태화의 사랑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처음입니다..
처음으로 태화만을 위한 눈물도 나더군요...
물론 정서울때는 통곡모드였지만요..흐흑..
정말 이 드라마는 세분의 연기때문에 사는게 아닌가한다눈.......흐흑...
오늘밤 18회가 무지 기대됩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