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2.02 07:20

정서야...니 결혼식이야....송주의 대사가 너무도 가슴을 아리게했답니다.
아....정말 눈물의 결혼식이 아니길 간절히 바랬는데..ㅜ.ㅜ
너무도 아름다운 두사람의 모습에서 가슴 아린 눈물을 흘려야하다니요..
그래서...그래서...더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하나봐요..
지우씨의 연기가 너무 사실감으로 다가와서 더 큰 감동을 준 천계랍니다..
또또 눈탱탱이님...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눈물을 흘리면서...즐감하고 갑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