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2.02 08:58

흑흑....탱이님 ..달맞이 가슴이 너무 아파요 .
너무 아파서 너무 아려서 먼산이라도 쳐더 보고 싶은 아침입니다 .그들을 보내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데 맥 놓고 그냥 정서를 보낼수 밖에 없는 내가 우리가 넘 안타깝군요 ......ㅠㅠㅠ
사랑은 돌아 오는거야 !!!
열심히 부메랑을 던지던 송주는 그사랑을 두고 떠나야 하는 정서는 ??ㅠㅠㅠㅠㅠㅠ
송주는거짖말쟁이 ..사랑은 돌아 오는거라며 .휴..
맛만 보여 주고 이별을 해야 하는 정서와 송주 이젠 이런 사랑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 .다시는 ....
아무리 궁시렁 거려도 아무리 목 놓아 울어도 정서는 우리 곁을 떠나야 한다네요 ......휴~~
공기처럼 한숨만 들이 쉬고 내쉬고 있습니다 .달맞이는 ...............후후~
이별준비 ...이젠 서서히 정서를 가슴에 묻을 준비를 해야겠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