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2004.02.02 11:14

저도 후기 잘읽었어요.
탱이님의 글로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지우씨의 열연에 매주 목빠지게 기다려온 수목이
그리울꺼 같습니다.
드라마가 끝나도 여전히 안테나는 지우씨에게 고정입니다.
남은 2회가 그저 아쉬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