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눈탱탱이

2004.02.02 11:29

에~궁..저랑 증상이 비슷한 우리님들...

JS&SJs님..
그렇쵸? 이젠 슬픈 멜로는 이것으로 끝내고 최고의
멜로드라마로 손 꼽혔으면 하는 바램이야요


코스님!
ㅋㅋㅋ여기서 항상 뵈옵는 분이신데 첨 인사드림다.
전요..생각하길...지난 작품들도 다 좋아지만여...
이번 천계에서의 지우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무지 생각함다.
연기 같지 않고 정말 가슴에 와닿는 그런 멋진 연기를 보여 줬슴다.
한결 성숙해진 그녀의 연기에 찬사를 드리고 싶슴다.
님께서도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달맞이꽃님..
제가 그 말임다. 이젠 가슴에 묻고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니 머리가 멍함다.
어캐요? 저거 끝나고 나면 맘이 너무 공허해서?
그냥 얼라라도 한명 남겨주고 갔으면 갸 키우는 이야기로 시간이나 보낼터인데...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테니......꺽~
ㅋㅋㅋㅋ건강하시구 행복만땅하셔욧!


마틸다님..
감사해여! 이번 후기는 드라마가 너무 시린 회라 야그가 길었어요.
그래요...이렇게 끝나버리는 것이 너무 아쉬운 맘 뿐임다.
이젠 그들의 그리움을 어디서 달래야 하는지.....쩝!
좋은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