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2004.02.03 09:58

현주님, 천국의 계단을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많이 우울하시고 허전하시군요. 정말이지 동병상련입니다.. 같은 내용의 글들 뭔가에 홀린듯 보고 또보고..
상우님, 쫑파티엔 당연히 참석하셔야죠.
그 자린 그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들 서로 위로와 치하를 하는자리니까요.
비록 비극으로 끝났다하더라도 송주 정서, 예쁘고 다정한 모습들 많이 있어서 서운하지만은 않은 ,, 이장수님 스타일 정통멜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