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02.04 03:14

지우님!
천국의 계단에서 보여주신 정서를 사랑합니다.
무엇 무엇에도 불구하고
정서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슬프고 노엽고 애절함에 가슴을 찢기다가도
정서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땐
온세상의 모든 기쁨과 환희가 다 제것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 한정서를 잊지는 못할겁니다. 유진이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