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2.04 06:34

어제는 깊은 잠에 빠지질 못하고 밤새 뒤척이다가..
천계 녹화 테잎을 꺼내서 정서의 밝은 모습들만 보고 또보며 보냈답니다.
온통 머릿속에 정서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오늘을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막상 수요일이 다가오니까..정서를 만나기가 너무도 두려워지네요....
아...제발 제발 우리 정서를 살릴 방법은 없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