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4.02.05 17:26

오늘 드디어 ,
`천국의 계단' ....
(우리를 겨울동안 울고 , 웃게 만들었던 ...)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군요.
지우님과 천계팀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제 저희 가족들은,
아쉽지만 `영원한 천국의 연인'- `정서와 송주'를 보내야 할 것같아요.
또 다른 모습의 지우님을 만나기를 소망해도 되겠죠?.
제 개인적인 소망은 영화에서 만나 뵙기를 ..
년말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시는 지우님을 꿈꾸며 기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진정한 배우자를 만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입은 지우님을 뵙기를...
열분도 같은 마음이시죠?
평안한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