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4.02.06 02:02

저도 아직 마음이 아파요~~~
송주의 말중에 "정서야! 같이 못가서 미안해" 하는 부분에서 그만 엉엉 울었거든요....
에구~~~~ 또 생각하니까 눈물 날려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