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지우

2004.02.06 13:16

바로 스케쥴이 잡혔네요....오늘 푹 쉬시고 내일 촬영 이쁘게 잘 하세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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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어제 밤부터 멍한게 아침에 눈을 떠도 가슴이 아픈프고... 그동안 드라마에 너무 빠져있었나봐요 출근해서도 일도 손에 안잡히고...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기도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휴~~~~언제쯤 제자리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정말 누군가와 얘기하고픈데...그냥 맘이 아파요...많이 ㅠㅠㅠㅠㅠ
현주님...항상 발빠른 정보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