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4.02.07 18:25

오늘 부산은 참 바람이 많이 불고 뼛속 추위를 느꼈는데 ...얼마나 노고가 커세요.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저도 일년에 몇차례 양로원에가서 할머니 목욕봉사를 하지만 참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그 일을 마치고 오는 발걸음은 항상 가볍다는 사실은 알죠.
수고 많이 하셨어요. 힘내세요. 같이하지못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