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4.02.08 02:10

언니.. 좀 오랜만이었죠? ^^
자리는 옮겨졌지만.. 간이 식탁도 만들어지고 갈수록 자리가 잡혀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식사 하시는 모습들 뵙는 것이 좀 안타까웠는데, 마지막 달려오신 한 분까지... 모두 드릴 수 있어서 돌아서는 마음이 그래도 좀 가벼웠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