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4.02.08 02:00

우리들의 수다... 화기애애함을 좀 넘어섰던 거 같죠? ㅎㅎㅎ
천계로 인해 우울증에 걸린 우리 가족들.. 오늘 좀 많이 날려버리셨을 거 같아요..
내 친구 문형님..^^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쁠텐데 함께 해줘서 넘 고맙고.. 덕분에 저도 우리 이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내내 행복했답니다.
오늘 수고 많았구요, 일상에 늘 편안함이 함께 하길 빌어요..

아... 그리고 선물.. 너무 이뻐요.. 동생이 더 난리났어요. 자기랑 딱이라구..
나 한번도 안했는데 낼 모임에 하구 간다구.. 강제로 빌려갔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