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2004.02.14 12:11

로미님 말씀에 한표!! 죽을만큼 아파하세요..이러면 안되지 하며 피하지 마시구요..가끔 꺼내 울지 마세여..그런거 하나도 안 남을 만큼 왕창 아파하고 울어버리세요...그럼 어느 순간 조금씩 나아지던걸요..10년이란 세월동안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거요..어쩜 한 순간에 내가 왜 그랬나 싶어질지도 모를거예요..제가 주제넘게 아는척해서 죄송하지만..ㅎㅎㅎ정서와 송주의 사랑은 아마 지우님이 또 다른 작품을 하기 전까정은 아마 계속 될것 같은걸요!! 제가 그랬거든요..겨울연가가 한 2년갔으니까..아마도..ㅎㅎ
샤니님 자주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