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2.18 13:19

몇년전에 어떤잡지에서 읽었는데
지우씨가 친한언니들(오현수 신애라 이경민등등등)과 해피투게더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년말에 소아암에걸린 아이들을 도운다는 기사를 봤어요.
일년동안 각자 능력것 모은돈과 바자회를 한돈을 어린이 암센타에 송금하면 암에걸린 아이중에서 형편이 어려운아이를 선정해서 수술을해주고 ...
해피투게더사람들은 그아이들이 수술받고 좋아진 사진을 받아보는것으로 보랍을 느낀다고 하는기사..
참 그때 그기사읽고 어찌나 기뻤던지 몇번을 읽었던 기역이나네요.
역시 지우씨는 사랑할수밖에 없는 여인이네요.^^
눈팅펜님 기사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