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2.18 12:42

지우짱님,반가워요.^^
여기홈피 터줏대감들이 나이들이 좀 있지요.ㅋㅋㅋ
현주씨가 능력이 좋아서 우리야 앉아서 편하게 보지만
개인펜피를 이만큼 이끌어가는 능력은 존경할만 합니다.
내 나이도 4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지우씨를 사랑하는 열정만은 10대 못지않죠.
지우씨 매력은 그런거 같아요.
한번 좋아하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거...
은근히 수면밑에있는 깔린펜들이 많다는거..
오래 좋아하다보면 스타라기 보다는 가족같다는 느낌이드는거...
지우짱님도 우리가 느낀 감정들을 느낄날이 오리라 생각해요.
그때까지 지우짱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