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2.23 17:34

사랑이란...우리네 인생에선 다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은게 아닐지...
천계에서 이 장면을 볼때...지우씨 연기에 빨려 들어가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느꼈었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아픔이 묻어나던 지우씨의 명 연기.
나의 감성을 다 뒤 흔들어 놓은 정서의 사랑을 되새김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