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4.02.29 09:28

제 생각에는 앞장 선 현주님이나 적어도 요셉님 같은 경우는 지우님의 바람막이가 되어 줬으면 하네요!
열린 공간에서 저희들 같은 사람은 쓴소리도 달게 듣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리라 봐요.
그리고 현주님이나 요셉님 한마디가 때로는 얼마나 큰 파도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 알아줬으면 해요.
좋은 충고 고맙지만 이리저리 듣는 귀도 상당하기 때문이죠.
한사람씩 문제점을 지적해주는데 머리가 어질하더이다.
저는 잘 못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해서 죄송하구요
하지만 이때까지 너무나 잘해주신 두 분이기에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