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뷰티

2004.02.20 15:48

넋이 빠집니다. 표정에서 사랑에 빠진 여인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현란한 옷들은 보통 모델을 죽이는데 지우씨는 그것을 제압하는 아름다움의 카리스마가 있군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