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클로버

2004.03.08 17:48

향기님 인제 괜찮으신가여^^
아무리 작은 수술이라도 힘이 드셧을텐데 보약이라도 사다드세요^^
그리고 제가 아직 어리구 남자라서 친정어머니란 말이 생소하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마음에 또 울컥하네요ㅜ.ㅜ
저희어머니도 좀 나가서 놀다 오셔야되는데 요즘에는 형이 고3이 되는바람에
그것도 힘드실것 같네요.... 저희 집은 남자만 3에 여자1라
제가 아들겸 딸역활을 하려고 해요^^
근데 많이 힘드네요.... 사춘기라서 그런지 자꾸 화도 나구
이런 또 삼천포로 빠졌네여^^
아무튼 하루에 1번씩 꼭 전화 드리세요^^
그럼 몸조리 잘하시구요
모든 아이들 가지신 어머니들은 행복만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