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10 12:50

잊다니요?
안녕하세요 ..정말 님말대로 2년만이네요 ..후후후~
정말 뵙고 싶었는데 잊지 않고 오셨네요 .
그동안 지우님을 잊었다고 하신거요 ..히이~참말인가요?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아무리 잊으려 해도 안되든데 님은 의지에 한국인가 봅니다 ㅋㅋ
누구를 마음에 담고 산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지요 ~후후~
정말 영영 떠나신줄 알았습니다
떠나실때는 말 없이 그거 별로 잼잇는 인사 아닌거 아시죠?
진솔한 토미님에 글 다시 보고싶군요 .
그리 해주실거죠?
영원한 애독자...............달맞이로부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