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4.03.10 15:42

책 읽어 주는 남자 그 이름 토미님...
저희가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동안 공부하시면서 바쁘게 지내셨군요.
할일과 목표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는자의 특권인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기침으로 고생하지 않으셨는지요?
부모님과 가족들은 평안하신거죠? 귀여운 조카도 많이 컷을 것 같아요.
천국을 자신의 삶속에 만들어가는 능력 ...
범사에 감사하며 , 자족하는 삶이 아닐런지요...
님께 방해가 되지않는다면 자주 님의 글을 읽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