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2004.03.11 11:28

많이 힘드실텐데.. 내색도 안하시고 정말 몰랐어요 저희도 시어머님때문에 지금
같이 살림 합한지 벌써 3달이 되어가네요 저야 직장다니느라 괜찮지만 아버님이
집에 계셔서 많이 힘들어하세요 워낙 깔끔하시고 꼼꼼하신 분이라 저에게 전해 내색
안하시고 언니 ! 힘들어두 힘내시구요 언니도 언니 건강 잘 챙기세요
그럼.. 언니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