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12 09:17

토미님 하이~
자식을 가르치다 보면 언제나 감정이란게 먼저 앞섭니다 .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제어가 안될때가 있어요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지요 ?
아이들에 잘못은 거듭되면서 자란다는 말
그렇지요 ? 후후~
오늘은 황사도 물러갓다합니다 .어제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목이 많이 따갑다고 하네요 .
그래서 소금물로 가그린 몇번 하라고 일러 두었는데 마음이 개운치가 않습니다 .
혹씨..황사가 ?? 이게 부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
수없이 반복 되는 걱정 근심 ...............
오늘은 생강하고 대추를 우려서 먹여야 할것 같네요 .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또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