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3.12 17:25

토미님...님의 글을 자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네가 내 여자친구가 되어준다면......
참...설레여지는 이야기 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나 아닌 또 다른 나의 전부가 될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거
참...축복받는 일인거 같아요...오늘은 토미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나간 일들을 새록새록 꺼내여 봐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날씨가 우릴 유혹하지만...아직은 봄바람이 반갑지 선물을 안겨주네요.
토미님....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