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팬

2004.03.26 07:37

이 아침, 고국의 봄을 코스님의 글속에서 느낍니다.
많이 그립네요.
이곳은 반대로 이제 아침이면 쌉쌀함이 감도는 가을이거든요.
정말 지우씨가 진정한 연기자임을 님의 슬라이드를 보며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요즈음 너무 자랑스러운 지우씨로 인해 모두들 행복하시죠?
멀리있어도 마음만은 같은지라 이곳을 하루에도 몇번을 들락거리는지....
오늘밤 백상때, 아시아의 공주 지우씨가 빛나는 모습으로
제일 돋보여 우리를 또 한번 행복하게 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