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27 09:50

요셉 ...많이 서운했지?
어디다 풀어야만 하겠는데 맘놓고 풀수도 없구나 .
지우님에게 혹씨 누가 될까봐 ..
그냥 소리죽여 섭섭해 하고 속상해 하고 ..
고함치고 싶은데 드러내 논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
넘 미약한 우리가 한탄스러워 .
그동안 지우님을 위해서 불철주야 손가락에 쥐나도록
신경쓴 애쓴 우리님들이 많이 속상했을것 같아 .
100% 방영되는건 아니지만 우리지우씨 천계에서
연기 얼마나 훌륭했니 ..
정말 대단했는데 ..
무슨 기준으로 심사를 했는지 **송 잔칫집 같더구나
지나간 얘기 자꾸 하면 무슨 소용.....그치?
마음 많이 속상했을 지우씨를 생각하면 열불이 나지만
우리는 참는데는 이골 났잖아 ..후후~
잘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