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27 13:10

그러게요
역시..우리지우씨는 프로답더군요 ,
마음이 많이 편치 않았을텐데도 그 미소는
여전히 우리보고 미소 짓고 있더군요 .
내심 안심은 되었지만 내속이 이런데 지우님은
어땠을까 .....많이 속상했답니다 .
다행히 지우님 우리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아하게
력셔리 하게 등장해 주셔서 달맞이 한걱정 잠시라도
잊을수 있었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
우리가 너무 많은걸 지우씨에게 바라는지 모르겠지만
지우씨는 우리에 자존심 이니까 꼬......옥 언제든 어디서든
빛이나야 한답니다
미안해요 ..지우씨 ..히히히~(넘 바라는게 많지요) 히히~
코스님 ....옥구슬 굴러가는 그 천상에 목소리 괜찮아요? ㅋㅋ
안하던 거 하던것두 아닌데 넘 부끄 하지마세용
당신.....엄청 사악하자노 ㅋㅋㅋ
나이를 초월하며 밤낮을 안가리고 지우사랑 보여주는
코스님 ..그리고 수많은 우리 별지기님들 넘 속상해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프로다운 팬이 되어봅시다 .ㅋㅋ
많이 피곤할텐데 ........편안한 주말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