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27 13:38

지우씨에 순수한 이미지를 소중히 하고
싶으셨다는 윤석호 감독님에 말씀이 인상적이군요 ..후후~
그러게요..지우씨에 눈물연기를 윤석호님이
돋보이게 만들어 주셨지요 .
한방을 톡......수정처럼 떨어지는 유진에 모습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후후~
감독들과도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는거 여실히
연가에서 드러났지요 .
배우, 스텝, 감독 , 세박자가 착착 맞아 오늘에
연가가 탄생되었다고 봅니다 .
단연 지우씨가 일등공신이였구요 .
일본팬들이 열광 하는 모습을 접하면서 지우님 팬이란게
너무 자랑스러웠답니다 ..후후~
언제나 속시원하게 번역해서 옮겨 주는 날리스님
감사합니다 )당신복많이 받을거예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