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3.27 14:00

서로가 서로에게 소속 된다는건 ...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동시에 소속이란 미명 아래 상대방을 속박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소속이란 말이 전 언제나 부담스럽게 합니다
한번두 소속아란 틀 안에서 이탈해 보진 않았지만
무겁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토미님이 누구에게 소속 되시고 싶으신게군요 .
봄은 봄입니다 .
처녀 총각들에 마음을 설레고 들뜨게 하는걸 보면 ..후후~
꽃단장 말이 토미님과 어울리는건지 아닌지
한참을 생각하게 합니다 ㅋㅋ
즐겁게 들너리 서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