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4.03.29 01:56

님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제가 어제 서울에 일이 있어서 컴퓨터를 못했거든요. 저는 학생이고요 한국말을 무지 못해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님께서는 기자도 해보시고 글도 잘 쓰시는 것 같아 너무 부럽습니다. 많이 들려서 좋은 글도 남겨주시고요 지우언니 영원히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디를 혼또니라고 정하신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애요. 인상이 딱 꽂힌(?)걸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