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4.03.29 02:35

저도 님이 너무 누구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글을 잘 쓰시고 님의 따뜻한 마음이 와 닿네요(?) 그런데 하도 잘 쓰셔서 해석하느라 아니 읽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긴 장문에는 자신이 없거든요^^;(자랑할 일이 아니죠...) 저도 이 자리를 통해 날리스님과 곰돌이 푸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님들의 지우언니에 대한 마음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요 계속 지우언니 사랑해주세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