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4.01 20:55

40대 파워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이들은 품안에서 떠나고 시간은많고 마음은허하고 이럴때 멜로 드라마를 보면서 소시적 풋풋했던때의 나를 생각하면서 여자주인공의 사랑에 나를 대입시키고 가슴설레이며 드라마에 빠져드는게 아닌가합니다...지나버린 나의젊음을 보상받듯이 말이죠
그 중심엔 늘 멜로의여왕 지우씨가 자리잡고 있지요.
저 또한 40대지만 저 기사는 과장된건 아니지요.
토끼지우님 비가오네요...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