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2004.04.02 01:28

불혹의 나이인 40중반을 달리지만
큰 아들이 초등학교 학생이라 괜스레 마음이 바쁘기만 했는데...
지우씨 드라마를 우연히 보고 또 스타지우를 알고부터
마음의 설레임과 아름다움과 평화롭고 밝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요
마치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었던 것처럼......
기대치 않은 기쁨이랄까?!!!
토끼지우님 소식 고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