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1

2004.04.02 00:44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
정서는 최지우 라는 배우 아니면 표현 할 수가 없었겠구나... 했는데
요즈음 ... 아름다운 날들을 보게 되면서 또 다시 드는 생각 ....
연수... 역시 그녀가 아니면 안 되었겠구나 하고 ...
또 생각이라는 걸 하게 되는군요
제가 살아 온 세월이 적지 않은데도...
우리 곁에 이런 배우가 있었다는 데 감탄을 합니다
참 알고 싶은 배우...
음악과 슬라이드의 조화... 좋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