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2004.04.02 00:50

아무리봐도 우리 지우씨 흠잡을때없이 완벽하네요.
어쩜저리 아름다운건지 천계가 그리운 새벽입니다...
제마음을 하늘두 아는지 구슬픈 봄비마져 그칠줄
모르고 제마음을 적시네요.....
봄비가 내린뒤 더더욱 푸르른 색싹처럼
지우,상우씨도 이봄이 파릇파릇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