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2004.04.02 01:44

님 슬라이드 잘 감상하고 가요...지우언니 너무 예뻐요~
저도 이때 정서는 오히려 웃고 있었지만 슬픔이 더 강하게 밀려왔어요.
특히 반지를 보고 있을 때의 표정...정말 누구도 정서를 지우언니외에는 그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못했을꺼에요.
다시 천국의 계단 생각에 잠기면서....
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